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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
   
▲ 전라북도

[한국분양정보]전북도는 지난 1일, 군산2국가산업단지 유수지 및 폐수처리장 내 수상태양광발전사업 실시계획에 대해 관계기관 협의 등을 마치고 최종 승인했다고 밝혔다.

사업승인 전 절차에 따라 지난 7월부터 3개월 간 도, 국토교통부, 국방부, 군산시 등 8개 기관과 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, 환경영향평가 변경협의, 군 작전 영향성 검토 협의 등을 거쳤으나 사업시행에 이상이 없다는 검토 결과에 따른 것이다.

특히 미 공군 제8전투비행단 협의 시에는 미 공군 태평양사령부의 기술검토를 받았으며, 하절기 늦은 오후에 발생하는 사소한 눈부심의 영향만 있을 뿐 작전수행에는 지장이 없다는 통보를 받은 바 있다.

이 사업은 오는 2018년까지 민간자본 374억 원을 투자해 국내 최대 규모인 18.7㎽급(면적 204,262㎡) 수상태양광발전소를 건설하는 사업이다.

이후, 사업시행자는 오는 11월 말까지 군산시의 건축허가와 산업통상자원부의 공사계획인가 절차를 마무리하고 오는 12월에 공사를 착공해 오는
2018년 6월부터는 발전소를 가동할 계획이다.

한편, 이 사업의 사업시행자인 ㈜피앤디솔라는 ㈜디엔아이코퍼레이션 등 3개 도내 업체(지분 85%)와 엘에스산전(주)(지분 15%) 등 2개 외지 업체(15%)로 구성된 특수목적법인(SPC)이며, 지난 2월 군산시가 사업시행자 공모절차를 통해 선정한 회사다.

㈜피앤디솔라는 군산시로부터 유수지 수면 등을 임대해 발전소를 건설하고 발전소 운영ㆍ관리는 한국전력공사의 자회사인 한국남동발전에서 맞게 된다.

수상태양광 발전소는 유수지 수면에 부유체를 설치하고 그 위에 태양광 집열판을 설치해 전기를 생산하는 시설로 지면이나 지붕에 설치하는 것 보다 환경적인 영향이 적을 뿐만 아니라 발전 효율도 10%정도 높은 것으로 알려져 있다.

특히 발전소가 건설될 군산2국가산업단지 내 유수지는 새만금 내수면과는 달리 유수지 기능 외에 다른 계획과 주변에 주거지역이 없어 민원소지 또한 없기 때문에 수상태양광발전사업지로는 최적지로 평가된다.

발전소가 가동되면 연간 24,571㎽의 전기를 생산하게 된다.

이는 연간 7천 가구에 전기 공급이 가능한 양이고 이산화탄소 저감 효과는 잣나무 280만 그루를 심는 효과와 맞먹는다고 볼 수 있다.

이 사업으로 군산시는 유수지 임대료 수입, 사업시행자 기부금, 발전소 주변지역 지원에 관한 법률에 따른 정부지원금 등으로 20년 간 총 90억 원 정도의 재정수익을 얻게 돼 지역경제 활성화에도 도움이 될 전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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